어제는 경복궁과 종묘 창경궁을 아침 8시에 집을 나서서
하루 종일 돌아다녔서 저녁에 집에오니 이곳 저곳이 아퍼고 저리다
찍을때는 풍경에 취해서 조금은 아퍼지만 견디고 강행했지만
허리 디스크도 수술하라고한지가 벌써 10년전인데
그냥 조금씩 응급치료만하고 그때 그때 넘기고있다
2년 전에는 카메라가 무거워서 팔목에 무리가 가서 문제가 생겨
마크2를 쓰지도 못해서 5D와
라이카만 쓰기도했다
치료를 꾸준히하여 이젠 마크3에 28~300을 끼우고
후레쉬를 부착해도 견딜만하더니
어젠 무리가 왓나보다
왼쪽 팔목과 팔굽
완쪽 발목이 통증이왓다
의사셈은 퇴행성 루마치스라는데
암튼 오늘은 꼼짝않고 집에서 약바르고
특히 왼쪽 부분이 약한가 보다
이젠 잘 다스리면서
그냥 안고 살란다
지난 달에 제주도에서 넘어져서 오른쪽 무릅을 다처서
일주일 계획으로 갔다가 4일만에 돌아왔으니
통증과 상처가 심햇다
그냥 않지 말란다
이것도 몇달이 걸린단다
그래도 나를 이글어 주는건 좋은 풍경과 그것을 앵글에 담는 기쁨이있기에
난 길를 떠나나 보다
쉬다가 저녁때에 좀이 쑤기 시작한다
카메라를 잡고 이것 저것하다가
술병을 찍어봤다
발병후에는 술과 회종류를 먹어 본지가 벌써 5년이 넘었나보다
이젠 술은 맥주는 한두잔 마시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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