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가방을 싸면서

오우정 2008. 1. 10. 20:25

가방을 싼다는것

그래봤자 특이 할것도

특별할것도 없지만

트렁크형 케리가방이 5개가있는데

주로 2개를 많이쓴다

1주에서 2주용

또하나는 2주이상이다

그리곤  카메라 가방이다

내용 물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15키로 전후이다

그렇게 셋팅을 한다

그래야 어느 곳에서던지 물건을 좀 구입해도 20 키로가 넘지않고

마음 편히 다닐수있다

사실 이것 저것 넣고 다녀봐야 쓰지도 않는 물건이 많다

 

 

북해도는 겨울이고 6일간이니까

속을 한번 보면

아주 앏은 약간큰 지퍼백 3개와 작은 지퍼백 2개가 전부다

큰 지퍼백에는  바지 하나(바지 하나에 3일간)

                    보온이 좋은 케시미어 티 두개

                    수영복 하나

                    부피가 아주 작은 오리털 침낭과 점퍼

  두번째 백에는 양발 5컬레 내의 3벌

  세번째백이는    물을 끊일수있는 초소형 막대히터

                        일회용 커피약간  컵라면

                        약간의 비상약과 상시 복용약

  작은 백 첫번째는 각종 전자제품 충전기(카메라 장비가 많아서리)

             두번째는 세면 용구와 화장품

 

  다음에 시간이 나면 내용물을 펴놓고

사진을 찍어서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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