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며

올해의 여행을 뒤집어 본다

가고싶은곳이 재일 많이 펑크가난 해이기도하고 아쉬기만한 해이다

그래도 가고싶은곳

아름다웠던곳

그기억들이 나를 기쁘게하고

심장을 움직이게하며

또다시 나를 유혹한다

 

나라별로는

아프리카의  말리,세네갈 튀니지 리비아 모르코 이집트

동남아는 미얀마 , 네팔 ,중국은 6월에는 실크로드, 10월에는   구채구

유럽의 불가리아, 슬로바카아,루마니아,보스니아,크로아티아, 유고슬라비아,오스트라리아,

16개국을 여행했으며

 

계획했다가 펑크난곳은

라오스.파푸아 뉴기니아,타히티, 모아이섬,부탄.

가장 잊지못할 곳은 말리였다 팀북투와 사하라의 야영 니제르강변의 로망

느제르강변에 노을이지고 어둠이 열기를 몰아낼때

아름다웠던 기억들

사막의 식지않는 열기의 모래에 등을 누이고

쏟아지는 별을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던일

지금도 사하라의 사막 내음을 느끼는듯하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크로아티아의 드브로브닉의 멋진항구들

비엔나의 저녁노을은 지구를 붉은 물감으로 뿌려놓은듯 느낌들

내전으로 황폐해진 보스니아의 도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