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음이 설레인다
일상을 탈출한다는것
가봐도 별것 없지만 일상 탈출이란것 그 문구하나 만으로도
그곳을 그려봄직하다
올해엔 아직도 따스하다 내일부턴 좀 추워진다고는하나
상인들의 목소리는 겨울 장사는 끝이라고한다
찬바람이 불고 목을 움츠리고 고개돌리는것초차 귀찮을 정도가 되야 겨울의 맛이난다
눈이 많아서 자동차로 어딜가는것이 부담스러워야 제맛이 나는것이 아닐까
내년엔 11일부터 방랑이 시작된다
성대 홍교수님과 그제자들이 북해도로 겨울학기출사이다
혹까이도 인해서 16일아오모리 아웃이다
그곳은 눈이 천지 삐까리란다
일본은 100여회를 다녀왔지만 북해도는 처음이라서 더욱더
마음이 들떠있으며
일본은 비지니스로만 다녔지 카메라 여행은 처음이라
더욱더 맘편히 다녀올수 있을것같다
오후에는 새로운 기종인 마크3를 시운전으로
꿈처름 흘러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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