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영등포 에서 7시 만나 정선으로 출발
운전은 방가님 달무리님 물음표님 슬픈바다님 나와같이
신나는 출발을 하였다
가는 도중에 휴계소에서 동화나라님을 만나 같이
커피한잔하고 같이가자고 아무리 꼬서도 실폐 만나는걸로 만족하였고.
5시간걸려 민중산출발지 주차장에 도착 관리인은 50분정도면 정상을
돌파하리라고 귀뜸해준다 (이말믿으면 큰코다침 )
1시간정도산행을 하니 턱에숨이차올라 어디가 정상인가하고
앞을 보니 왼트럭가 눈앞에 들어온다
이게 무슨일이여 여기까지 차가 올라오다니
너무 황당하였다 1시간 죽자살자 올라왔더니
왼 주차장이란 말인가? 거기에는 포장마차가 있고 음식을 팔고있었다
아무튼 거기서 30분을더울라가 정상에도착하여보니 진짜루 멋지다
억새풀로 단장을한 한폭의 그림이였다 높이는 1126메터이다
하산하여 발길을 5일장으로 돌렸다
산이높고 골이깊어 땅거미가 빨리지는듯하다
시장에서 배추전 매밀김치전 등등 맛나게먹고
토산품좀사고 귀경길을 서둘렸고
방가님이 하루종일 드라이브하느라 고생많이했다
오늘은 단잠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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