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산 자락 임도 길을 잘 못들어서 노후에 고향에서 살집을 짓는다구 하내요 실평수 26평인데 짓는값이 1억원정도 소요 됬다구 하내요 낙옆송 지대도 지나구 때로는 한쪽에 멋진 편백나무가 이렇게 소담한 길입니다 임도 끝자락 내비에 차가 지난가간 헌적의 임도 계곡옆에서 식사도하구 무릅담.. 경상도여행,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