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주막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나루터에 서 있는 거대한 회화나무 아래 네모난 토담 초가가 피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낙동강 700리 마지막 주막으로 남아있는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나루터에 1900년경에 지어진 작은 규모의 주막으로 70여년 세월동.. 경상도여행,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