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사모님을 기절시킨 이메일.. 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아내에게 이메일을 썼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아내의 이메일 주소를 잘못 쳐서 메일이 엉뚱하게 얼마전 세상을 떠난 김목사님의 사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목사님 사모님은 이메일을 받아 읽고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웃으며 살아요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