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덕산 2

백덕산, 산림청 100대 명산~12~1

백덕산(白德山 1,350.1m)은 차령산맥 줄기의 이름난 산으로 곳곳에 소나무숲을 이루고있으며 바위들 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분재와 같이 장관을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백덕산의 주계곡쪽에는 태고적 원시림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산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이면 풍부한 적설량에다 곳곳에 설화가 만발해 백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풍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백덕산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등산로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 등산로로는 일품이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

백덕산 ,산림청 100대 명산~12

남병산으로 집입했다가 입산금지라고 해서 발길을 돌렸다 30분을 공원묘지길을 올라갔는데 ㅠㅠㅠㅠ 백덕산을 올라보니 역시 1000고지가 넘는 산이라 땀을 흠벅 흘리니 기분이 아주 상쾌했다 따끈한 라면 또한 맛난다는 베터리로 가동되는 보온병은 95도로 세텡해놓으니까 실제온도는 92도였다 컵라면 먹는데는 아주 제격이다 우리나라 보온병인데 내장베터리로5시간을 95도로 유지할수있고 그후에도 일반 보온병처름 온도가 유지된다 지방으로 등산은 새벽5시에 출발하니까 핸드폰용보조베터리 연결하면 10시간은 유지할수있다 김이 무럭무럭 나는 상태로 리버스 보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