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으로 뭉친 가족 무식으로 뭉친 가족 어느 마을에 바보 삼 형제와 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막내가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달력에 있는 한문 한번 읽어볼께요!" “그래, 한번 읽어보렴." 그러자 목청을 흠흠 가다듬던 막내가 말했다. “월! 화! 수! 목! 김(金) 토! 일!" 그 소리를 듣.. 웃으며 살아요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