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가 좋은 일은 천천히 가끔씩 찾아오고
불편한 일은 몰아서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늘이 그런 상황같다
난 산행을 하면서 보통 전자책을 듣는다
골전도해드폰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여 어제 써비스를 보냈다
오늘은 버즈를 사용했는데
계곡물에 세수하는중에 오른쪽것이 계곡물에 빠져서
분실 되었다
고심하다가 나만 잊어버린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삼성 써비스센터에 방문했더니 한쪽만 판매한다고 한다
한쪽만구입하여 주파수 동기화시키는 써비스 받으면 된다고하나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근디 가격이 넘 비싸다
이렇게 하나를 분실했다는
하나에 91,400원
넘비싸다
그래도 별수없지
제품은 핸드폰 사전 구매로 그냥 받은것이니까 ㅎㅎㅎ
동기화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매장에서 제품 가격을 봤더니
이런 ~~~이런~~~
행사가격이 159,000원 ㅠㅠㅠ
뭐 그래도 짝을 마추었으니 다행이라는
앞으로도 뒤로도 분실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ㅋㅋㅋㅋ
그래도 산행을 안전하게 했고 즐거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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