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때죽나무꽃

오우정 2022. 5. 12. 21:13

 때죽나무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한국과 일본, 중국이 원산지이고,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 서식한다. 크기는 10~15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초롱처럼 생긴 흰색으로 피며, 꽃말은 ‘겸손’이다.

열매는 초가을에 녹백색으로 열린다.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한꺼번에 자라나며,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돋아났다가 점차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 뒤와 잎맥에도 같은 모양의 털이 있다. 다 자라난 나무는 베어 목재로 사용하는데,

기구재나 가공재 등으로 이용한다

'야생화와 꽃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약꽃  (0) 2022.05.12
불두화  (0) 2022.05.12
분꽃나무 백령도  (0) 2022.05.10
팔봉산의 이끼  (0) 2022.05.02
오동나무꽃  (0)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