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부처꽃

오우정 2021. 7. 26. 09:48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발생하며 산야의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고 피침형으로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에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 3~5개의 꽃이 취산상으로 달려서 전체적으로 총상꽃차례처럼 보이고 홍자색으로 핀다. 삭과는 난형이고 꽃받침통 안에 있다. ‘털부처꽃’보다 식물체와 잎의 크기가 작은 편이다. 식물체에 털이 없고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줄기를 감싸지 않고 포는 옆으로 퍼지며 짧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습지식물(hygrophyt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약용(medicinal),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각기, 경혈, 뇌암, 방광염, 수감, 수종, 암, 역리, 음종, 이뇨, 이질, 자궁출혈, 적백리, 전립선암, 제암, 종독, 지사, 청열양혈, 피부궤양, 피부암, 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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