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노랑어리연꽃

오우정 2021. 6. 30. 17:52

다년생 초본의 수생식물로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연못, 늪, 도랑에서 자란다. 근경이 옆으로 길게 벋고 원줄기가 물속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자루가 길어 물위에 뜨는 잎몸은 지름 5~10cm 정도의 난형 또는 원형으로 밑부분이 옆으로 갈라진다.

7~9월에 개화하며 소화경에 달린 꽃은 황색이다. 삭과는 타원형이고 종자는 길이 3mm 정도의 도란형이다. ‘

어리연꽃’에 비해 꽃은 황색으로 대형이고 종자는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긴 기둥모양의 돌기가 줄지어 난다.

관상용으로 심고 잎을 식용하기도 한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부엽성 수생식물(surface hydrophyte),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건위, 고미, 발한, 사열, 옹종, 이뇨, 청열, 투진, 한열왕래, 해독, 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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