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양식들/공자의 마지막 공부 주역

학사신공 무협지소개

오우정 2021. 4. 2. 09:33

 < 작품 소개 >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이책은 내가 본 무협지중에 TOP 3에 들어간다

사람의 사고라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더내요
빠져 버린다는게
사상 종교 정치등등
이런 이야기의 요점은 바로 제 이야기 입니다
코로나로 밖에 나가면 혼자 보내는게 요즈음 상황인지라
뻐스로 전국에 산행가는게 없어지니까
근교의 산을 단체로 못가게하고 그래서 혼자다니게 되고 
가끔은 음악도 듣기도하고
유투브명사들의 이야기도 음성으로 축출해서 듣기도해지만
근자에는 책을 듣게 되었내요
교보문고에서 ebook을ㅈ구입하면 어풀을 깔면 듣기로 할수있습니다
산행때는 이어폰으로
듣지요
이어폰은 장시간 듣는것은 귀가 아프고 외부소리를 듣지 못하면 위험요소가 있기때문에 

골전도해드폰을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애프트샥제품이 비싸기는하지만 성능은 최고 190000원)
24시간 들어도 귀에 문제가 없고 외부소리도 잘 들을수가 있으니까
누군가가 이야기하면 들을수있고
암튼 황당무게한 무협 판타지책인데 88권이고 가격은 3십몆만원 준것ㅈ같은데
내용은 세상살이 영계생활 신선생활인데
그냥 사람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삼국지처름
수련 인내 사기의리 등등
이번에 연속해서 4번을 듣기도 읽기도 했내요

소싯적에 삼국지를 연속으로 4번정도 연속으로 읽어보구는 이책이 두번째입니다

물론 이책은 삼국지에 비할바는 아니고 시간이 나니까 그런것이긴하지만 
요즈음은 산행과 책듣기로 하루를 보낸다는

새로운 장르나 시간이 있다면 이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