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모든 진리는 책에 있다고 말해왔다
남의 말이나 충고는 스스로 받아드리는게
내가 직접읽는 책보다는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책을 읽는 능력이되면 읽으면되나
어린이들은 책을 읽어주거나 시범을 보이는것일게다
손녀가 5살인데 지난 봄에 현관의 신발을 나갈때에 싣기좋게
가지런하게 놓으니 소녀가 할아버지 신발은 이렇게 놓아야하는거야 하고 묻는다
자기 집에서는 그렇게 하지않는다고한다
우리나라 가정이 대부분 그렇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현직에있을때에 일본과 거래를 오래하였고
15년정도를 일본에 매달 다녔다
그때부터 신발을 밖으로 가지런히 놓는습관이생겼다
난 좋다고 생각되는것은 바꿀려구 생각하는 편이다
손녀에게 신발은 이렇게 놓는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정리했더니
몇일이 지난다음에 며느리이야기가 손녀가 자기 집에서도 신발을 정리한다는것이다
어제밤에는 우리집에서 손녀가잤다
새벽에 현관에보니 신발이 이렇게 정리기되어있다
와이프에게 물었더니 역시 손녀가 정리한것이란다
지난 봄부터 우리집에 올때마다 손녀가 신발을 정리하고있다
세상을 바꾸는건 교육이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더 든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당신은 굶주려도 자식을 교육시킬려고했던 이유이다
작금에 이러러 진정한 교육보다는 간판에 연연하며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않던 그 생각은 없어지고 교권이 땅에 떨어진게 슬픈일이다
교육은 가정교육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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