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관곡지연꽃

오우정 2018. 7. 22. 07:55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家)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로 불린다.

관곡지는 강희맹선생의 사당에있는 작은 연못이다

 

사당에있는 연못 이곳에서 처음으로 연꽃을 키운곳

 

 

 

 

 

 

 

 

 

 

 

 

 

 

 

 

 

 

 

 

 

 

 

 

 

 

 

 

 

 

 

 

 

 

 

 

 

 

 

 

 

 

 

 

 

 

 

 

'야생화와 꽃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일홍,  (0) 2018.08.02
상사화와 꽃 무릇 차이점   (0) 2018.07.26
해바라기 (궁남지)  (0) 2018.07.17
하늘로 올라간 연 (궁남지)  (0) 2018.07.11
자귀나무꽃  (0)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