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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꿀은 어디에 있을까요 ㅠㅠㅠ

오우정 2018. 4. 18. 20:35

진짜꿀은 어디에 있을까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코카서스 꿀잼입니다.

꿀잼이이라고 하니까 잼을 파는 사람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천연꿀을 수입, 유통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지아공화국의 잼도 좋은 것이 있다고 하니 조만간 여러가지 꿀을 맛뵈게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는 사양꿀도 벌꿀이 맞냐는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많이 물어보시는 사양꿀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있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그동안 방영되었던 천연 벌꿀에 대한 보도자료도 같이 첨부해 가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양벌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대부분 반응들은 "나는 지금까지 속아서 꿀을 사먹었당,
나쁜 사람들~~~"
이런 반응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겨울이나 장마철에는 꿀벌이 먹을 양식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꿀에게 양식을 주어야 합니다.

이때 주는 양식이 일상적으로는 화분(꽃가루입니다, 이것도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과 천연꿀을

섞어서 떡밥 형식으로 벌에게 공급을 해주면 벌들은 이것과 벌통에 저장해 놓은 꿀을 먹으면서 겨울을 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 무지하게 귀찮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다른 방법은?? 

맞습니다.

바로 설탕물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개화기가 올즈음에 설탕물 공급기를 제거하고 벌통안의 모든 꿀을 전부 폐기처분한 후에

채밀을 하면 사양꿀의 성분이 섞이더라도 그 함량은 아주 미미하다고 합니다. (무시해도 될 정도의 수치입니다.)


 
먹거리X파일 중 벌통에 달려있는 설탕물 공급통

마치 반려동물에게 물을 공급해 주는 장치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 통이 달려있으면 100% 사양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먹거리X파일 중 벌통 속에 부착하는 설탕물 그릇



 
먹거리X파일 중 토종벌통과 양봉벌통의 차이



 
먹거리X파일 중 토종벌통에 들어 있는 설탕물 그릇



 
먹거리X파일 중 벌통안의 설탕물을 먹고 있는 벌꿀들



 
먹거리X파일 중 사양꿀의 정의 및 권장사항

시중에서 구입하시는 벌꿀에 사양벌꿀이라고 적혀 있는 벌꿀은 양심적인 판매자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리를 하신다거나 대량으로 섞으실때에는 사양벌꿀을 사용하셔도 될듯 합니다.

제가 쓰는 포스팅을 보고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사양벌꿀을 비하하여 제가 판매하고 있는 코카서스 천연꿀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소비자들이 알고 드시라고 포스팅을 하는 것이니 그런 오해는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안하시겠지요?

또 다른 내용인 제주도 유채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 노란색의 예쁜 유채꽃은 상상만 해도 너무나 좋으시지요?

제주도에서만 생산된다고 알려진 "제주도 특산품" "유채꿀"입니다.


 
먹거리X파일 중 제주도 유채꽃밭입니다.



 
먹거리X파일 중 제주도 특산품점에서 판매 중인 유채꿀의 성분표

제주도 특산품점에서 관광객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주도 특산품인 유채꿀의 성분표입니다.

보이시나요? 벌꿀100%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꿀잼은 이것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유채꿀이면 유채꿀 100%라고 적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벌꿀100%라고 적었지?



 
먹거리X파일 중 양봉장에 있는 이상한 깡통 "고과당"



도대체, 왜? 벌꿀을 생산하는 공장에 이상한 깡통이 있어야 할까요?

특별하게 조제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왜???? 먹거리를 가지고 이렇게 장난까지 쳐야 하는 것일까요??



 
먹거리X파일 중 제주도에서 판매 중인 유채꿀의 성분표입니다. 전부 100% 벌꿀

제주도 특산품 유채꿀들의 성분표입니다.

전부 100% 벌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코카서스 천연꿀과 성분은 동일하네요.

코카서스 꿀은 수입식품이기 때문에 수입시에 정밀검역, 식품검역과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해야 하고 한글라벨도 사전에 검사를

받아서 식약처에서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오송에 위치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탄소동위원소비 검사도 필하였습니다.



먹거리X파일 중 유채꿀의 탄소동위원소비 검사 결과

별로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제목을 보고 짐작을 했기 때문에 저정도의 수치가 나올 것이다 라고 예상을 했기 때문에.....

저 정도의 수치면 그냥 사양꿀입니다. 

100% 벌꿀은 절대로 아닙니다.



 
먹거리X파일 중 모든 유채꿀이 사양꿀로 판명


 
먹거리X파일 중 전화당의 함유량 측정

심지어, 두 종류는 벌꿀의 최소 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가짜꿀이었습니다.

이것은 설탕 또는 기타 이물질을 넣었다는 반증입니다.



 
먹거리X파일 중 검사 결과


꿀 이외의 이물질이 검출된 제주도 특산품인 일명 "유채꿀"

제주도에서 진짜로 유채꿀을 생산하시는 정직한 양봉업자가 인터뷰하신 내용에 의하면

- 제주도의 유채꽃 면적이 계속 줄어서 거기서 생산되는 유채꿀로는 절대로 소비량을 따라갈 수 없다.

- 특산품점에서 판매되는 유채꿀은 진짜 유채꿀이 아니다.


우리는 언제쯤 먹거리를 적어 놓은 그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요?

꿀잼의 생각은 규제와 법규를 강화시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이것만 생산 업체와 수입 업체가 지키면 된다고 소망하는 1인입니다.


이 포스팅에는 코카서스 천연꿀에 대한 자랑은 더 이상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하고 드실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작성자 코카서스 꿀잼

 

 

뛰어난 꿀의 효능


◈ 꿀 (Honey)


우리가 먹는꿀은 대부분 벌이 꽃의 꿀샘에서 화멸을 채취해서 겨울철의 먹이로 저장해 둔 것이다. 

처음 꽃에서 수집한 것은 주로 설탕성분이지만 벌의 소화효소로 성분이 바뀐 것이 꿀이다

자연계의 꿀은 아무런 가공이 필요 없이 손쉽게 얻고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태고적부터 이용해왔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꿀은 예로부터 식품으로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이용되어 왔음을 기록으로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꿀은 널리 약용과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꽃의 꿀샘에서 화멸을 채취해서 겨울철의 먹이로 저장해 둔 것이다. 

자연계의 꿀은 아무런 가공이 필요 없이 손쉽게 얻고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태고적부터 이용해왔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 꿀의 역사


그리스에서는 신들의 식량이라 했고, 로마인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으며, 이집트에서는 사체의 방부제로 사용하였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이 처음 소개했다는 설도 있지만 꽃이 있는 곳이라면 지구상의 어디든 최초의 발견지가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하지는 않다. 

나무에서 열매를 따듯 그냥 벌집에서 채집하면 되므로, 인류 최초의 감미료가 꿀이라는 것은 기록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집트인들은 꿀에 악령을 쫓는 부적 같은 영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파라오의 옥새나 미이라를 제작할 때에 사용했다. 

꿀은 단맛을 이용하여 일찍부터 음식조리에 많이 이용된 조미료이자 식품이며 약재로도 사용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에 꿀이 조미료로서 널리 쓰였으며 영양가와 약성이 매우 높았으므로 치료용으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 꿀의 종류


1. 꿀은 꿀벌의 종류에 따라 양봉꿀재래꿀로 나눌 수있다.

2. 양봉꿀은 다시 밀원식물의 종류에 따라 아카시아꿀, 밤꿀, 잡꿀 등으로 나누는데 그 종류에 따라 맛, 색깔 및 향기가 다르다. 

이에 반하여 재래꿀은 1년에 한 번만 채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 종류의 꽃에 따른 향기가 아니라 혼합적인 향기가 나고 갈색이 더 진하다. 

연한 황갈색의 시럽같은 액으로 대개 투명하지만 때로 결정이 생겨 불투명해지기도 한다.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매우 달다.

3. 꽃철에 따라서분류하면 아카시아꿀, 싸리꿀, 유채꿀, 밤꿀, 메밀꿀 등 종류가 많다. 

종류에 따라 색깔과 맛이 제각기 다른데 밤꿀은 쓴 맛이 돌고 색깔이 검은 것이 특징이다. 


◈ 꿀의 성분


꿀은 대부분이 탄수화물이며 그 중 주요성분은

1. 탄수화물( 80%) : 과당 36~38%, 포도당 34~36%, 설탕과 덱스트린2~3%

2. 단백질 : 0.2~0.3%

3. 회분 : 0.05~0.2%

4. 그밖에는 비타민 B 복합체인 B1, B2, B6, 판토텐산 등과 개미산, 젖산, 사과산,색소, 고무질, 왁스, 효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 꿀의 효능

1kg의 꿀을 만들기 위해서는 꿀벌이 무려 560만 개의 꽃을 찾아 다녀야 한다.
벌이 꽃에서 화밀을 빨아들여 위에 저장해 벌집으로 이동하여 다른 벌에데 이를 전달합니다.
화밀을 전달받은 다른 벌들은 입안의 효소와 혼합합니다.
이효소 인하여 사람이 먹었을때 소화 과정 없이 체내에 흡수되어 곧바로 너지원이 됩니다.
꿀 자체에는 함염 작용을 하고 항암 작용을 할수있는 '카페익산'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카페익산 같은 성분들이 우리 몸에서 염증을 가라 앉히고 꿀 때문에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효소들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꿀에는 설탕에는 없는 자당,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이 들어있어 별다른 보양식 없이도 기력 보충에 뛰어나다 합니다.

◈ 꿀의 보관 방법

1. 보관온도 : 18~25℃
2 보관일 : 1년
3· 보관법 : 꿀은 수분을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밀봉하거나 꿀을 가열하여 효소를 없앤 뒤 보관하면 발효로 맛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꿀의 보관 방법

◈ 유의 사항

꿀은 칼로리가 높으며 당분 함량이 많으므로 과다한 섭취는 다이어트 등에 좋지 않습니다.
감사 합니다.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모기 조회 1044 | 09.08.09 11:41 http://cafe.daum.net/beelove/56l4/423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벌꿀의 뛰어난 약리효과에 대하여 이견을 표하는 사람은 없다.

또한 프로폴리스를 한번 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그 효능에 대단히 놀라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벌꿀과 프로폴리스에는 어떠한 것 들이 있기에 그토록 놀랍고 대단한 약리 효과를 발하는 것 인가?  통상적으로 벌꿀에는 당분과 벌의 타액과 효소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 무기물 등을 이야기하고 프로폴리스에는 식물의 점액성 면역물질과 벌의 타액과 효소 그리고 피톤치드와 후라보노이드의 함유를 애기한다.

 

과연 그것 뿐 일까? 일반인과 초보 벌지기 라면 몰라도 최소 10년 이상의 벌지기라면 한번 쯤 생각해볼 일이다.  벌꿀의 약리 효과와 알레르기 반응, 프로폴리스의 약리 효과와 알레르기 반응 ,벌침의 약리 효과와 알레르기 반응 등의 공통점 그리고  벌침과 말벌술의 효과를 아는 사람, 벌독을 채취해보거나 연구해본 사람  내검할때 한마리의 벌이 머리위에서 벌독을 뿌려 공격명령의 페로몬을 방사시켜 벌이 떼거지로 달려들어 공격하는것을 경험해본 사람 ,벌독의 향과 맛을 맡아보고 프로폴리스원괴의 향을 맡아본 사람이라면, 그 핵심엔 벌의 독이 자리를 하고 있다는 걸 알수가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벌꿀과 프로폴리스의 약리효과의 핵심은 바로 "벌의 독" 에 의한 것 이다!

 

그렇다면  벌의 독과 꿀 그리고 프로폴리스의 연결고리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지금당장 벌통앞으로 달려가 최소한 30분 이상 관찰을 해보라! 자세히 관찰을 해보면  벌통의 문앞은 물론이고 내부의 벽면과 소비면 사이사이에서 열심히 날개짓을 하며 선풍작업을 하는 녀석들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흔히들  선풍작업은 꿀의 농축을 위한 수분증발과 온도조절과 산소의 공급을 하기위해서 라고 들 하는데 앞으로는 거기에 한가지 더 추가를 해서 벌독의 휘산과 그 독에 의한 통내의 소독과 정화에 있음 이라는 것도 포함을 시켜야 한다.

 

벌들이 선풍작업을 하는 자세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머리를 약간 숙이고 꼬리를 살짝 든 뒤에 꼬리 끝 마디를 툭-! 내밀고는 보일둥 말둥 하니 벌침끝을 사~ 알짝 내밀고는 열심히 날개짓을 하고 있는데  바로 그 모습이 벌독을 휘산시켜 기류에 날리고 있는 것이며 그 휘산된 벌독이 기류를 타고 벌통의 곳곳에 다달아 작용을 하며  끈적한 점액 물질인 꿀과 프로폴리스 그리고 밀납에 점착이 되는 것이다. 요즘 진짜 가짜를 논하며 벌꿀의 등급제 표시다 뭐다 해서 논란이 분분한데, 아무리 인간의 손으로 합격이라는 딱지를 붙여 놔 본다 한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

 

위에 불과하고.  벌들이 스스로 합격이 됐다고 표시를 하는 꿀이어야만이 진정한 꿀이라고 할수가 있으며  그것은 바로 벌들이 밀납으로 봉하는 밀납밀개딱지봉인 에 의한 꿀만이 진정한 참꿀이라 할수가 있는 것이며 거기엔 필수적으로 적정량의 벌독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것이다.

 

또 한가지 예전 어릴적에 국민종기약? 이라고 불릴정도로 사용을 했던 고약 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벌의 봉교가 주 재료 였다는 것도 고인이 되신 아버님께서 해주신 이야기 이기도 하다. 다시 한번 벌의 생활용품이라 할수 있는 것들의 대부분이 점착성이 강한 점액물질 이라는 점과 선풍작업 이라는 날개짓을 통한 벌독의 휘산작업 이라는점 그리고 벌독의 효과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ㅎㅎ, 지금쯤 머리회전이 빠른 누군가는 계산이 나왔을 법도 하다...! ^ㅡ^,

 

 

 

 * 참 벌꿀 보관은 상온에서 하시는 거 아시지요^^.그 이유는 벌꿀의  포도당과  과당 성분이 기온이 떨어지면 결정이 생깁니다.  꿀병 아래 하얀결정이 바로 그것인데요~~이것은 설탕결정이 아니고 꽃가루의 결정입니다.

혹!  설탕이라고 오해하시는 분 계실 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 아카시아는 꽃가루 특성상 결정이 거의 생기지 않는데 비해 야생화 꿀은 과당보다는 포도당의 비율이 높고 꽃가루(비타민 c)비중이 높아  결정이 생깁니다. 그래서 냉장고 보관을  하지 않고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혹 결정이 생기드라도 품질과는 하등 상관이 없으니 걱정 말고 드시면 됩니다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결정이 이뤄집니다

 

 

 

바로 지난주! TV프로 미각스캔들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벌꿀의 진실에 대한 방송이 나온 적이 있었답니다.

 

벌꿀은 비타민이나 아미노산이 풍부해

건강을 위한 기호식품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요새 꿀은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진짜벌꿀이 아닌 "가짜벌꿀"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예요.

 

 

마트에서도, 동네슈퍼에서도, 인터넷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꿀.

이 중 진짜 벌꿀은 어떤 꿀일까요?

 

그 전에 우리는 한 가지 개념에 대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바로 "사양꿀"이예요.

 

 

사양꿀이란?

 

사양이란 무밀기때 먹이가 없는 벌에게

설탕을 공급해서 꿀을 얻는 사육의 한 방법으로,

설탕을 먹은 벌이 생산해내는 꿀이 사양꿀이다.

 

 

사양꿀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양꿀은 당연히 천연꿀보다 생산비가 훨씬 적게 들고, 싼 가격에 납품하다보니

천연꿀은 오히려 잘 팔리지 않고,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기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