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전곡항에서 시운전하다 (8월23일)

오우정 2017. 8. 25. 07:40

처음으로 구입해본 지렁이

낚시에 끼우는일도 쉽지않다

낚시집에서 방파제에서 뭔가 집히나 물어봤더니 망둥어란다

그럼 만둥이 채비 달라고했다

난 노련하게 말한다구했지만 초짜티가 풀풀난다 ㅎㅎㅎㅎㅎ

암튼 오늘의 계획은 한바리 잡아서 방생한다는게 목표

지렁이를 끼울줄도 몰라서 옆에서 도움도 받고

릴을 던질줄도 모르고  암튼 배워서 던지니 코앞에 떨어진다 ㅎㅎㅎㅎㅎㅎ

바람도 불고 여렵다

옆에분과 줄도 크로스되구 ㅎㅎㅎㅎㅎ

몇번의 지렁이를 끼우고 다시보면 지렁이만 빼먹는다

그렇게 하다가 화장실을 다녀왔더 낚시대를 확인했더니

스스로 낚시를 물고있는 망둥이가 ㅎㅎㅎㅎ

처음 시운전을 혼자시작했구

목표 달성했으니 나름 기분 좋다

그동안 켐핑카에서 낚시하는 모습만 봤는데

이제는 책보다가 심심하면 낚시도 할수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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