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요일 10그람의 벽을 넘고

21일 목요일 탐사로 꼭 20회가 됨니다

20회 탐사만에  10.37그람에 도달했습니다  1회당 평균 0.5그람

3월 22일 첫 모임에서 미세금 3개를 보고 얼마나 즐거웠던지

그동안 작지만 너겟도 두개 얻는 행운이있었고

하루 최고 2.1 그람 얻는 행운도있었내요

  

황금보는 댓가로 어떻날은 아침에 자고나면 손이 부어서 주먹을 쥘수도 없는 날도있었고

허리가 아퍼서 안티푸라민을 바르는날도 많이 있었으며

한편으로는 내가 왜 이렇게 막노동같은 고생을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있었으며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여러곳을 돌때도

 10간에서 12시간 탐사는 기본이고

 귀가하면 저녁 9시나 10시에 귀가는하는게 보통이였고

그래도 참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였답니다   

 

황금 참 매력 적입니다

값어치로 따지면 경비 대비 할수없겠지요

경비는 황금의 즐거움을 보는 값으로 생각해야겠지요

단지 황금을 보는 값어치는 충분히 감수하지만

육체적고통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내요

처음 1차 목표가 10그람이였는데 그래서 정신없이 달려왔내요

그동안 장비도 많이구입했구

이제는 취미로서 즐기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것 같내요

처음 양평에서 금을 보던 설레는 마음을 계속 가저가리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20회 탐사에 총주행거리 6,285키로

 

 

양평너겟

 

포천너겟

 

4월 18일 2.1그람 최고 기록

 

10.37그람

 

목표를 달성했으니 앞으론 어떻게 즐길것인지

생각해봐야 겠다

올여름엔 물가에 앉아서 신선놀음이 제격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