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채 가시기전에 마을을 나서서 율포해수욕장으로
구름층이 두터워서 혹시나 걱정반 ~~~~
두텁기는하지만 해가 솟아오를듯 보입니다
하지만 모두의 바램속에
기대를 져버리지않구
더디어 얼굴을 내밀고 7시 41분 59초입니다
모두다 탄성을 자아냅니다
바다도 붉게 물들이구
이시간이 7시44분 53초입니다
마음속으로 소원도 빌어보구 ~~~
이렇게 신묘년 새해의 일출을 맞이합니다
올해는 나이를 먹은것처름 새상 물정을 좀더 느긋하게 바라보며
상대를 좀더 이해를 많이하고 배려하는 심정으로
건강을 위하여 108배를 꾸준히 실행하고
나를 아는 모든분들 복많이 받으시구
멋진 여행과 더불어 행복을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