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은 관매도 갈려구 아침8시에 목포로 출발했다
관매도는 진도 팽목항에서 12시에 배가있어서 목포에서 1박을 하기로했다
친구도 만나보구 모텔에서 하루밤을
내려가는 중에 카메라 가방챙긴것이 생각이나질않는다
난 십여년동안 국내외를 다니면서 카메라와 같이 다녔다
카메라없는 여행은 생각해 보지않아서
목포는 다와가는데...........쩝
암튼 목포에 도착하여 트렁크를 확인하니 먹거리 백만있구 있어야할 카메라 가방은 없다는거~~~~~~~~~~~~~~~
어찌 이런일이
몆년만에 만나는 친구라서 할 이야기도 무지많다
암튼 친구 만나서 수다떨구 한잔하구 꿈나라로
카메라없이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적응이되지않는다 으~~~아
11시되어서 팽목항에 도착하니 왠 해무가 앞을 가린다
차랑은 도열되어있구 사람들이 웅성거린다
매표소에 문의하니 해무자욱하여 관매도에 출항할수없단다 ㅋㅋㅋㅋ
그래도 12시까지 가다려 보란다
애~구 관매도 가는길이 이렇게도 힘더는가
아무래도 다음에 가라는 게시인가 보다
카메라도 없구
매일먹는 약도 카메라가방 속에 있으니 약도 없다
있는것은 먹거리만 잔뜩있다는거 ㅋㅋㅋㅋ 배터지게 먹어보자
귀가하는 것이 상책일것같다
밤늦게 귀가하고야 말았으니......................
집에서는 4~5일 걸릴줄 알았더니 왠일로 일찍오냐구 ㅋㅋㅌㅋㅋ
카메라 가방을 두고 갔다니까
하는 말이~~~~~~~이젠 총명탕까지 필요하겠군 하면서 혀를 껄껄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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