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자료를 검색해보니 400여분의 비구니스님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님들 노후복지시설 이라 한다.
지난번 신문에도 90여세의 스님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약한 비구니스님들의 노후복지관이 설립된 것을 보니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인다. 일생을 선행과 참선으로 살아온 스님들의 말로를 책임지어야 할곳도 사찰이 아닐까?...지금은 모두 6개동으로 되있고. 108개의 별실과 선방, 식당들로 이루어져 아파트형식으로 지어놓았다
수양보다는 비구니스님 복지시설에 가깝다
28칸의 대웅전 그 규모가 무척 크다
무척 크고 화려했지만 쓸쓸함이 가득 베어나오는 사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