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차기모델 우선순위 1번

오우정 2009. 12. 10. 15:21
'벤츠 뉴 제너레이션 S500L' 상륙
  • 1억9000만원대 벤츠의 기함이 상륙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2일 벤츠의 플래그십(기함) 모델 ‘뉴 제너레이션 S500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차는 벤츠 S클래스의 대표 모델답게 안전성과 승차감이 우수하고,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과
  • 한국 고객들을 위한 편의사양 등을 대거 탑재한 게 특징이다. 앞쪽 그릴 디자인은 날렵해졌고,
  • 요즘 유행하는 발광다이오드(LED)를 헤드라이트와 후방 램프에 장착해 한층 위엄있는 모습으로 변모했다.


  •  장시간 운전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기능이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기
  •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분할화면 기능 등 고가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기술도 다수 녹아 들어있다.
  • 이중 하나의 화면으로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동시에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화면을 볼 수 있는
  • 분할화면 기능이 인상적이다.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해 한국형 3D 내비게이션과 지상파 DMB, 오디오, Music 레지스터 및
  • 차량 내부에 4개의 독립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 패키지(RSE)를 선보였고, 3가지 색상 조절이 가능한 3색 조절 실내등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V형 8기통 5.5리터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 388hp의 출력과 2800RPM에서 4800rpm까지
  • 광범위한 엔진 속도 구간에 걸쳐 54.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이며,
  •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5.4초에 주파한다.

 

  •  S-클래스 스페셜리스트, 메르세데스-벤츠 S500 4MATIC L|
    S-클래스 스페셜리스트, 메르세데스-벤츠 S500 4MATIC L
    Need to know  뉴 S-클래스에 4매틱 버전이 추가되었다. 라인업에 새로 더해진 S 500 4매틱 L은 S-클래스의 뛰어난 승차감과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네바퀴굴림 시스템 4매틱이 만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럭셔리함을 모두 만족시킨다.
    4매틱 시스템은 평상시 45 : 55의 비율로 앞뒤에 구동력을 전달한다. 네바퀴굴림의 안정성과 뒷바퀴굴림의 다이내믹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셈. 여기에 미끄러운 눈길 또는 악천후 때 전자식 주행안정장치인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와 연계해 주행 중 타이어 공회전으로 차가 미끄러지는 상황을 철저하게 막아낸다. 물론 뒷바퀴굴림 차의 특성에 따라 뒤 타이어가 더 광폭인 FR 버전과 달리 4매틱 모델은 타이어 사이즈(255/45 R 18)가 앞뒤 모두 같다.

    Something New  벤츠 라인업에서 4매틱 버전의 꼭짓점은 S 500 4매틱 L이다. 동급 배기량 엔진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V8 5.5ℓ 최고출력 388마력 엔진을 바탕으로 최대토크 54.0kgㆍm를 2천800~4천800rpm 사이에서 고르게 뿜는다. 이와 맞물린 자동 7단변속기 7G-트로닉은 부드러운 주행은 물론 400마력 가까운 최고출력을 낭비 없이 네 바퀴에 전달한다.
    최고급 인테리어와 편리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빚어내는 편의장비도 가득하다. 천연 가죽 시트와 최고급 호두나무 무늬 트림,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이전 선루프에 비해 3분의 1 더 넓게 열리는 파노라마 선루프 등 S 500 L에서 맛본 편의장비 대부분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형 DVD 내비게이션과 블루투스 이동전화 장치도 기본으로 더했다.

    Worth to Buy  다이얼 하나로 대부분의 장비를 컨트롤할 수 있는 커맨드(COMAND) 시스템과 다이렉트 컨트롤, 프리-세이프보다 한 단계 진보한 프로-세이프 시스템 등 악천후와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도 그대로다.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Adaptive Braking System)과 넥프로 헤드레스트(Neck-Pro Headrest), 주차 때 유용한 파크 트로닉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최신 기술 역시 S-클래스의 명성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적외선 감지 시스템으로 야간 운전에 도움을 주는 나이트 뷰 어시스트(Night View Assist)는 눈으로 식별되지 않는 정밀한 적외선 라이트를 사용해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포착된 이미지를 계기판에 표시한다. 계기판 화면이 TV 화면처럼 선명해 빠르게 전방 장애물을 인식할 수 있는 것도 특징.
    메이커측의 공식 자료에 의하면 이 모든 것을 그대로 갖추고 네바퀴굴림의 특성까지 살린 4매틱은 FR버전과 가속 시간과 최고속도가 똑같다. 연비는 상대적으로 FR버전(6.9km/ℓ)보다 조금 떨어지는 6.5km/ℓ. 그러나 값이 2억960만 원이다. 뒷바퀴굴림보다 고작 300만 원 비쌀 뿐이다.

    이모델이 s500의 4MATIC 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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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벤츠 S클래스는 1951년 첫 탄생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총 330만대가 판매됐고,

  • 뉴 제너레이션 S클래스는 2005년 출시 이후 지난 4년간 27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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