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엔 가을만되면 행사처름 들리게된다
미치 물감을 뿌려 놓은듯한 색상들이다
붉은 단풍과 노랑 은행잎
남이섬 선착장은 꼭 그들이 원하듯 다른 다라에 들어가는듯 .................
가을이 가면 새봄이 다가온다
왜~~~~~~~~~~~~~~
겨울은 빠졌을까?
겨을연가는 겨울이고
겨울로인하여 일본에 더욱 알려진 섬인데......................
섬에 당도하면
멋진 꽃이 반겨 줍니다
화분가운데에 공간을 만들어서 사람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수있게 해놨답니다
배경이 아주 그만이죠
남이섬인증샷과 주변의 단풍들................
누구의 글씨인지
예술적인 느낌이 팍......................
외국인은 뵈게 알아 볼수업ㅅ겠죠
남이섬 인어상
좀 춥겠따~아
여기서 작은 음악회라도 하는곳인가 봅니다
낙엽쌓인게 음치라도 분위기가 잡힐듯
제가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꼭 생명체에 피가 흐르는듯 느낀답니다
우리의 육체엔 온몸에 핏줄이 쉬지않고 용솟음치죠
그릇듯 나무가지가 핏줄처름 느껴지거던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줘
비운의 장군이죠
이 시조는 초등학교때에 외운것인대 잊어지지않고있내요
남자 20세에 나라를 평안하게하지못하면 누가 대장부냐는 시를
미평국을 득평국으로 고쳐서 왕에게고하여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죠
사실 그때는 무조건 간신이 나쁘다고만했는데
나이가 들고보니까
더 멍청한것은 왕이죠
온갓 보고를 다 받아서
추리고 간추려서 쓸것 못쓸것을 알아보는
눈을 키워서 왕이 되어야하는데
멍청한 왕이니까 충신을 죽이지
철길과 단풍
연인들이게 잘 어울릴만한 곳이죠
기억속에 남는 아름다운 길이죠
손잡고 걸을수도 사색에 잠길수도 있는 철길 ......................
전나무 숲길...................
오늘은 시간이 남아서 글자를 몇자 넣었더니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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