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연화사

오우정 2009. 6. 9. 07:43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 055) 650-4623
교통정보
남해고속도로 사천IC(3번 국도) - 사천읍 - 고성(14번 국도) - 통영 여객선터미널 - 연화도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 - 고성 - 통영 여객선터미널 - 연화도

 

연화사는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에 위치하고 대웅전,석탑등이 1,300 여평의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의 기원은
400 년전 연화도사,사명대사,자운선사등이 이곳에서 수행을 했다. 1998 년 8 월 고산스님이 창건을 하였고
대웅전,3각 9 층 석탑,요사채 2동, 진신사리비,연화사 창건비등의 건축양식들이 있고 연일 불교신도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기도 하고 연꽃위에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면적 3.41㎢, 해안선길이 약 12.5㎞, 최고점 212m, 인구 274명(1999)이다. 일명 네바위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 이 섬에서 연화도사가 도를 닦다가 숨져 바다에 수장하자 곧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 승화하였다는 전설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우도(牛島), 서쪽에 욕지도(欲知島)가 있다. 본래 고성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통영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 욕지면에 편입되었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蓮花峰:212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산 능선의 평탄한 지역에는 작은 취락이 이루어져 있고, 주요 농산물로 보리와 고구마가 생산되는데, 특히 고구마는 품질이 우수하다. 근해에서는 멸치·민어·참돔·갈치·문어·낙지 등이 어획되고, 김·굴 등의 양식도 활발하다. 잎이 좁은 풍란의 자생지이며, 동머리 주변과 서쪽의 촛대바위는 남해안의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수차례 정기여객선이 왕복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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