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올해도 이젠 보낼 준비를 해야겠내요

예년과 변함은 없지만

다른것이 있다면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와

내가 나이가 든다는것이지요

세계 여러곳의 일몰을 모아서.........

 

 강화도의 장화리

일몰을 찍으면서 이렇게 오메가 형태를 원하지만 이젠 오염때문인지

구름층이 수평선에 깔려있어서 오메가를 잘 볼수 없는것이 안타갑습니다

 가거도의 항구 

이곳더 참 잊을수가 없는곳이엿답니다

원시림과더불어 사람사는맛을 느끼고 다시 가보픈곳

항구해변 의 조약돌 연주음은 옥구슬 소리 같앗답니다  

 문재도의 산에서

이곳의 해변 의 옥구슬같은 조약돌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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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형재섬

        제주도

                   오이도  몇일전에갔다온곳입니다

                승봉도 의 연인

               어촌방에서 단체로갔다왓네요

               아프리카 니제르강의 일몰 

                이곳의 아름다움은 어찌 다 말할수있을까요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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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브리해의 일몰

수정같은 물

바닥이 어항처름 깨끗했던곳

옥빛의 바다는 아직도 제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쿠바의 트리디닷

          쿠바의 저녁은 더욱 아름답지요

 카스트로가 모던 자유를 앗아갔지만

유일하게 자유를 준것이 사랑이랍니다

공원마다 넘치는 연인들

               대천항일몰

 삽시도갔다가 나오는길에

                세네갈 에서

                 모스크바의 일몰

모스크바의 겨울은 길기도 길지요

하지만 지금이 밤 11시정도일겁니다

백야이지요

해가 지는듯하다가 다시 뜨오른답니다

               아프리카 말리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한다는 말리

사하라가 대부분인 이나라는 많은 유적을 품고있다

대표적으로 팁북투와 반디아가라 그리고 그래드 모스크

              석양아래서 저녁을

 

                    인도양의 일몰

              인도의 최남단끝인 칸야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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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에서

         인도사막에서

                 이렇게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내년 기축년에는 건강하고 멋진여행과 더불어 

           정신이 더욱 성숙해지는 한해가 되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