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Middle East 중동여행

'빨간 장밋빛 도시' 페트라--------------요르단

오우정 2008. 12. 29. 00:44
ㅋ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 제국시대에 걸쳐 아랍 왕국의 중심지였던 고대도시.
나바테아인 암굴 사원 /페트라에 있는 앗데이르의 나바테아인 ...

이 도시의 유적은 요르단의 마안 주(무하파자)에 있다.

페트라는 동서방향으로 모세 계곡(Wadi Mūsa)이 관통하고 있는 해안단구 위에 건설된 도시였다.

전설에 의하면 이 계곡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바위를 칠 때 물이 용솟음쳤다는 곳 중의 하나이다.

모세 계곡은 연노란색으로 변해가는 빨간색과 보라색의 암맥을 가진 사암(砂岩)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때문에 페트라를 '빨간 장밋빛 도시'라고도 부른다.

 

 천혜의 요세인 이곳의 입구는 이렇듯 평범한 지역이다

 좀더 가면 이런 바위들이

 누가 이런 바위산에 거대한 유적이있으리라고 꿈엔들 생각이나 하겠는가

                         관광객을 위하여 초입에는 ㅍ길이 포장되어있다

                                 암석 조형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다

                                 바위에 이렇듯 굴들이 보인다 이런 곳은 동물들의 우리였을것 같다

                                 계곡의 입구엔 물품을 파는것이 광광지임을 말해주는듯

                                 .......................

                             여기가 계곡입구이다

                                 많은 영화의 무대가 되기도햇던곳 특히 인디아나 죤스의 최후의 성전이 이곳이란다

                                 폭이 몇미터 밖에않되지만 높이는무척 높다   겨우 하늘만 보일 정도이다

                                    왼쪽의 머리부분의 홈이 물을 끌어들이는 수로였다

 

                              이런 길을 1킬로 정도 걸어가야한다 (왼족에 수로도 계속이어져있다)

                              위를 보면 겨우 하늘이 보인다

                                벽은 햇빛에따라서 색이 변한다

 

                                  ....................

  벽의 색이 무지개 같ㄱ다

                                주위의 색이있는 돌들을 팔고잇다

                                벽의 색이 곱다

 

 나두 기념샷 ㅋㅋㅋㅋ

 물건을 팔고잇는 주민

 

                          절벽의 조각들

 

                      이런곳에 석굴을 파서 살았ㄴ아 보다

페트라는 그리스어로 바위라는 뜻인데 아마도 성경에 나오는 셀라가 이렇게 바뀐 것 같다.

이곳에 갈 때는 대개 동쪽에서 좁은 시크 계곡을 따라간다.

페트라에서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이후의 유적이 발굴되었다.

그러나 아랍족의 하나인 나바테아인이 이 도시를 점령하고 자신들의 수도로 삼았던

BC 312년 이전에 도시가 어떠했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페트라는 나바테아인의 통치 밑에서 향료교역의 중심지로 번창했다.

106년 로마인들이 침입하여 나바테아인을 몰아낸 뒤에도 페트라는 로마 제국 치하의

아라비아 지방에 편입되어 계속 번영했으나 무역로가 바뀌자 상업이 점차 쇠퇴했다.

7세기에 이슬람 제국이 침입한 뒤 역사무대에서 사라졌다가 마침내 1812년에 스위스의 작가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하르트가 여행중에 발견되었다. 1958년부터 시작된 조사에서 영국고고학대학

예루살렘 분교와 미국동양학대학의 조사단은 로마 통치 이전의 페트라에 관해 많은 것을 알아냈다.

여러 바위 유적지 중의 하나인 앗데이르는 정면을 기둥으로 장식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3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페트라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은 무덤인데, 많은 무덤이 정교한 겉모양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거주지로 쓰이고 있다.

      이런 석굴은 나바테인이 만던 것이고

                               극장 유적지 이런 것들은 로마시대에 만들어졌다

 원형극장

많은 원형극장을 보았으나 이렇게 바위를깍아서 만든것은 처음이다  

            로마의 극장 북아프리카  지중해 많은 곳을 봤지만  아렇듯 바위를 깍아서 만던것은 처음 본다

 

     무대밑 통로쪽

 

 이 색등은 햇빛에따라서 더욱 예쁘게 변한다

 

 ...............

 절벽이 이렇듯 여러가지 색이다

 

                            관광객을 태우고 산으로 오르는 나귀들 하지만 지금은 자기들이 타고있네

 페트라 성전은 두곳이있다

한곳은 협곡을 빠져너오면 바로있고 또 하나는 바위산을 2시간정도 걸어가야 이렇게 나온다  

 

 

 

 로마 유적들

 

                            이마 이곳도 예수님이 태어 날때에 동방박사가 별을 보면서 이곳을 거처서 예루살렘으로 가/ㅅ다고한다

 

 

                        이곳이 산위에있는 성전이다

  이런 계곡길을 따라서 가야한다

            끝도 없이 계속

  ㅎㅎㅎ 이넘은 뭘보고 저렇게 됬는지

                          이것들도 로마시대 유적들

 

 

 

 

 

 

 

 

  이곳이 협곡을 빠져너오면 있는곳이다

관광객의 90%는 이곳만 보고온단다  

 반대편 산위에서 찍은것

 

                              사람의 크기를 비교하면 알수있죠 얼마나 큰가  

                                   난 한동안 이곳에서 움직이질 못했다 발길을 돌리면 다시는 못볼것 같아서  

                              이것은 밑에서 ...................

 

 

 

 

                                이 협곡을 빠져나가면 눈앞에 어마어마한 성전이 펼쳐짐니다

                                  이곳이서도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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