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를 찾아가는길은 인내가 필요하다
길을 잘못들었나 싶으면 이런 펫말이나오고
조금더가면 왜 누었는지 모르지만 표지석도 나온다
여기부터는 산사의 운기가 느껴진다
전망은 아주 좋은곳에 위치해있다
이것이 전부이다
특이할것도 특별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정감이 간다
표지석은 동사라햇지만
암자이다 동암 한자를 풀이하면 동쪽은 맑은암자정도이다
위치는 서해지만 동쪽을 보고있는듯하다
기와 불사를하고있어서 처음으로 한장을 해봣다
................
이렇게 아궁이에 불을 지빈다
무엇을하는지 3곳에나
스님은 한분이 계시는데 불을 지피는이분은 금방 이곳에왓단다
단청이 그어름에 벗겨지고있다
....................
우물도 이렇게 특이한곳에있고
1700년이란 표지석이있어서
스님에게 여쭤봤더니
불교가 들어온지 1700년됬다고 대답한다
조용히 머리 식힐일이있다면 이곳에서 몇일 묵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