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스크랩] 미모의 여선생님

오우정 2008. 8. 21. 19:37
 

오늘 엄청난걸 보고야 말았습니다.

글을 올리는 지금도 아랫도리에 피가 몰리고 정신이 혼미하네요.

 

저는 서울의 모 초등학교 서무실에 근무하는 30대 초반의 미혼남입니다.

저의 왕성한 정력을 받아줄 애인이 아직 없어서인지

거의 하루에 한번씩 딸딸이를 치고 있습니다.

남들한텐 말하기 쪽팔리지만 우리 팍스넷 쉼터 회원님들은

같은 취향을 지니신 분들이기에 편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건 오늘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오전 10시경이었습니다.

서무실에 4학년 3반 담임을 맡고 계신 20대 중반의 미모의 여선생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여 선생님:"공무원증을 분실했는데 재발급 신청할려구요.."

나: "신청장부에 먼저 성함하고 분실사유를 작성해주세요.."

 

그러고선 장부를 건네드렸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책상 위에 놓아 드린 장부를 작성하려고

제 앞에서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볼펜을 집어드셨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선생님의 U자형 브라우스가 아래로 쳐지면서 선생님의 젖가슴이 제 눈앞에 훤히 보였습니다.

마치 껍질 벗긴 복숭아처럼 눈부시게 환한 우유빛의 탄력있는 슴가였습니다.

아~정말 정신이 아찔하다고 해야 할까요?

 

선생님은 제 시선을 의식했는지 숙인 허리를 한번 펴시더니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다시 서류를 작성하셨습니다.

 

저는 "걸렸구나.."하는 마음에 하던 업무를 계속하는 척했구요. 

그러나..다시 눈을 들어 선생님을 본 순간 저의 잠지는 폭발 일보직전까지 가고야 말았습니다.

아까보다 더 깊숙한 부분까지 잘보이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를 위해 브라우스를 더 쳐지도록 일부러 배려해주신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서류를 다 작성하신 선생님이 서무실 문을 나가고 나서,

저는 터질듯한 잠지때문에 딸딸이를 치지 않고는 업무를 볼수가 없겠더군요.

서무실 문을 나서는 순간 "저기요!" 하고 누군가가 저를 불렀습니다.

 

아까 그 여선생님이었습니다.

"아까 제 가슴 훔쳐보셨죠?"

저는 당황해하면서 "그게..저..일부러 본게 아니구요..."

그랬더니 막 우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자기 슴가를 본 남자는 아무도 없는데 마치 순결을 잃은것 같다면서요.

어떻게하면 선생님을 달래줄 수 있을까 정말 난감했습니다.

 

"선생님 정말 제가 잘못했습니다. 일부러 볼려고 그런게 아닌데..

.제가 어떻게해야 선생님 화가 풀리시겠습니까?"

그랬더니 선생님이 눈물을 닦으면서 그러시더군요

"아저씨 꺼두 보여주세요.."

정말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로요?"

다시 물어봤습니다.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여자화장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시더군요.

저희 둘은 약속이나 한듯이 여자화장실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마침 수업시간이라 화장실엔 아무도 없었죠.

 

그 다음 일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자료 : 모네타 홈페이지>

출처 : 펜펜의 나홀로 산행
글쓴이 : pennpenn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