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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장 참으로 아름다운 이름아닌가
이 이름은 이곳기지의 대장인 신승일 대장이 지었다고한다
전에는 안개가 자주끼어 안개 별장이라고햇단다
어느 부대가 이렇게 멋진 이름이 또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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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원들의 놀이 공원 뭐 공원이라야 별거없지만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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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혼자가면 길을 잃는다고 우정 안내를 자청하신 기지장님이다
넘 늠늠하고 멋진 모습이다
내가 여자라면 반햇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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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가있는 독실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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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에서 이렇듯 신경을 많이쓴다
이곳기지는 군인이아니고 경찰에서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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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마시는 커피한잔 부대에서 특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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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가 많은 이곳은 봄에 이렇듯 낙옆이 진단다
이나무가 후박나무이다 이껍질이 주민의 소득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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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누가 그냥 발고 지날수있겠는가
아름다운 동백이 흩어지듯 길을 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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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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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난같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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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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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곳을 둘러보고 경찰을 다시금 �다
경찰은 주민을 위하고 봉사하며
주민은 그들을 믿으며 의지했다 육
지의 모습과는 너무 틀리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이있기에 주민들은 안심하고 사는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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