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명전의 자동차들로 그대의 번영을 만해주는듯하다
어쩜 자동차 박물관 같은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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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 아가씨는 쿠바의 시골에서 다시만났다
일주일 전에 과테말라의 정글에서 보았는데
다시 이렇게 만나다니 참으로 용감한 한국인이다
40일동안 남미를 돌고있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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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를 보니 우리의 국력을 말해주는듯하다
3년전에 왔을때는 한국의 냄새도 못맡았는데
이제는 간간히 우리의 자동차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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