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지는 서산목장옆에있는 조그만한 농업용수의 큰 연못입니다
오늘은 안개가없어서 운치도 없으며 바람도 약간일고해서 반영도 별루이고
새벽 출사가 성과가 없었지만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느낌이 꼭 주산지와 같네요
좋은 반영을 기대하고 새벽4시에 출발했지만 바람이 알어서 사진은 별루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쩝쩝
이곳은 벗꽃이 아직 남아있네요
�꽃과 수양버들 그리고 자작나무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사산 목장을 바라보면서
한켠엔 정자도 있군요
수선화 아시죠 용비지근처 농가에서 찍었답니다
아쉽게도 이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다 아시죠 할미꽃
요건 금낭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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