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행복이란

오우정 2007. 8. 13. 12:26

여름 휴가가 막바지에 접어던 요음 

멋진 휴가도 시원한 휴가도

때론 구슬땀을 흘려 일할지라도

마음의 휴가가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요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하늘나라에서

일 년에 한 번씩  모여 정기 총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때 최고의 유머는 " 나 세상에 있을때 너무 심각했어" 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심각하다고 인상 쓰고 다투고 불평하던 일들도

그때보면 우습지 않을까요

어쩌면 작년일도

아님 어제일도

내가 품을수있는일을 넘 심각하게 한게 아닌가하고 후회하지는 않는지요

우리 환경은 달라지지 않지요

사람들도 바뀌지않지요

하지만 다 바꿀수있는게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내생각을 바꾸는것이지요

그럼 세상이 내것이구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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