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황홀했던 순간

오우정 2006. 2. 25. 14:41


오늘은 카메라두대를가지고 마구찍었습니다

찍을게얼마나많은지  아주 신이났답니다

대작이나올것같으예감과함께..................
분명이 어느바닷가인데 꿈속에서나 볼수있는 황홀한 풍경이엿어요

오로라도 보이고 조각달과 아름다운새들

너무황홀한 순간이였고

이것을 두대의 카메라에 가득담았답니다

어덴지는 알수가 없고요
그리고..........

그리고............ 

정신이들고 눈을떠니

꿈이였고 난 침실이였답니다

한순간 허망했어요

하지만 난 가야한다는 강력한 생각이들어서

시계를보니 2시50분 가방을챙겨서집을나오니3시
그냥 영동고속도를로 접어들어 6시30분에 추암도착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그속에묻혀 찍기시작햇습니다

그렇지만 꿈속의 풍경은 없더이다

실망을했지만 그순간 최선을 다했어요
삼각대를접어니 2시간이 흘적지난뒤엿습니다
정동진으로 출발 선크루즈에가서 몇컷담고

부천에도착하니 2시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