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앵무새
파파 할머니가 아주 똑똑한 앵무새를 키우고 있었다
할머니는 워낙 믿음이 강해 이 똑똑한 앵무새에게
주기도문과 성모송을 외우게 했다
그러던 어느날 소문을 듣고 신부님이 찾아왔다
할머니는 신부님께 앵무새의 재능을 자랑했다
"신부님 저 앵무새는 오른발을 잡아 당기면 주기도문을 ,
왼발을 잡아 당기면 송모송을 외운답니다".
이 말을 듣고 상상력이 풍부한 신부님이
" 저 그러면, 양발을 다 잡아 당기면 어떻게 되지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옆에서 앵무새가 이렇게 말했다.
*
*
*
*
*
"넘어지지, 이 바보야 ! 니머리는 장식품이야 ? 새대가리야 ?
파파 할머니가 아주 똑똑한 앵무새를 키우고 있었다
할머니는 워낙 믿음이 강해 이 똑똑한 앵무새에게
주기도문과 성모송을 외우게 했다
그러던 어느날 소문을 듣고 신부님이 찾아왔다
할머니는 신부님께 앵무새의 재능을 자랑했다
"신부님 저 앵무새는 오른발을 잡아 당기면 주기도문을 ,
왼발을 잡아 당기면 송모송을 외운답니다".
이 말을 듣고 상상력이 풍부한 신부님이
" 저 그러면, 양발을 다 잡아 당기면 어떻게 되지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옆에서 앵무새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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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이 바보야 ! 니머리는 장식품이야 ? 새대가리야 ?
출처 : 똑똑한 앵무새
글쓴이 : 화려한 늑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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