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베트남과캄보디아

오우정 2005. 2. 22. 10:34
 

신비의 땅을 찾아서

전부터 마음에두고 가고 싶었던 여행지 앙코르왓을보기위해 몇일전부터 설레임속에 가방을 꾸리기를 몇 번이나하고 환상에젓어있었다

몇시간의 비행끝에 베트남 하노이이에 도착하여보니 남쪽만이알고 더운나라로 각인되있는 곳이라 남쪽의 호치민(예전의 사이공)은 비즈니스로 두 번을 방문한바있는 나로서는 북쪽 하노이의 겨울철인 2월은 우리의 따스한 겨울날씨와같아 입고간 겨울옷이 젼혀 낮설지 않았다 거리는 모터싸이클로 넘치고 그래도 수도답게 약간은 활기차보였다   베트남투어일정인 영화인도차이나의 배경인 하이롱베이 구경을 갔다 삼천개의 섬들도 구성된 그야말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곳으로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곳으로 티톰이란 점망대가있는 섬에서 사방으로 점점이뜨있는 자연이야말로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중국의계림과 산들이 유사한 점들이있었고 지금도 머릿속에 지워지지않은 멋진곳이었다

몇군대를더보고 캄보디아로 가기위해 비행장으로 행했다

우리를 태울 비행기는 프로펠러52인승쌍발이었다 아주 귀까지 망가지는 줄알았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옆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에 3시간을 시달려 킬링필드가 생각나고 지뢰로 가득찬 죽음의땅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승객이라야 우리일행이전부인 18명뿐이었고 도착비자를 받는곳이라 비자받는곳에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뒷돈을 달라는거였다 1인당 1불씩내라는거였다 1불이면 우린 얼마않되지만 그곳에서는 성인 하루일당이란다 가이드와 고성이오가고 나중에는 가이드가 전체10불로 함의하자고해도 않하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슬기롭게 잘해결이되어 부정 부패의 진면목을 볼수가 있었다 출구를나온 처음느낌은 그곳 씨엡림이란 도시는 조금한가하고 생각보다 깨끗했으며 자전거와 모터싸이클 자동차가 뒤섞여 무질서의 표본처름생각되며 자동차는 반정도가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운행되고있으며 모두밀수하여 번호판없이 운행되고있는모습니 조금은 신기했다

생활양식은 인도차이나 반도이기 때문에 인도와 충국을  반반씩 영향을 받은 듯이 보였으며

다음날 그토록 그리든 앙코르왓으로 행했다  버스에서 탑이보이는 순간 난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수가 없었다 누가 아는것만큼 보인다고했든가  몆날몆일을 자료를찾고 보기를 몆번이든가  유적지의 발길을 옮기는 순간 순간 그때의 일들을 상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것같고 마음을 진정시킬수가 없었다

800여년전에 짧은기간에 어떻게 이렇게 그대하고 정교한 석조물을 만들수있었을까하는 경이로움이들었다 우리나라의 석굴암도 대단한 석조물이다 하지만 그런돔이 수백개가있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웅장하고 대단하겠는가 하자만 않타까운 생각이 든다 허물어지고 세월에 풍상을 이기지못함이 이모든 감정을 전하지못함을 안타깝게생각이 듭니다

또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이된 사원은 나무에의해 서서히 파괴되고 있어 보는이의 가슴을 아프게했다

유적지전부는 경상남도크기에 산재해있으며 큰사원들은 씨엡립을 중심이로 모여있어 여려움없이 구경할수있었고 셋세계3대빈민촌있는 톤래샵호수(동양최대호수)로갔다 가는길은 험허고 악취가 대단해서 만은 사람들이 손수건으로 코를막고 이동했다

수상가옥이란게 참으로 허술하고 2~3평되는집이전부다 그속에서 밥도하고 잠도자고 화장실도있다 볼일보고 그물에 밥하고 수영하고 세수하고산다 아이들은 큰 새수대야을 타고 우리옆으로와서 먹을 것을 달라고했다

하지만 그사람들의 표정은 순박하고 행복해 보였서 그나마 위안이 좀되었으며 지도자들의 왕권다툼으로 국민소득이 300불정도로 몰락해버린 국민들은 가난에 허득이는모습니 않스러웠다 우리는 그나마 좋은 나라에 태어나 행복을 누리고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으며 수상촌을 뒤로하고 북한에서 운영한다는 평양낸면집에가서 중식을하고 종업원들의 미모에 모두다 눈들이풀려 남남북녀란 단어가 맞는구나하는 생각이들며 중식후에 노래와춤으로 공연을 하는데 멋진 구경이되었다

전 또다시 맞추피추를 꿈꾸며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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