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과 삼양목장 사진은 오래도록 기억할수있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다 앵글속으로보는 풍경은 또다른 매력이다 눈에 다 담을수가 없어서 카메라에 담는다 오래토록 그 기억을 꺼집어낼수있기때문이다 강원도여행, 2010.03.09
선교장 연못과 정자가있는 활래정 강릉 선교장은 중요 민속자료 제5호로서 강릉시 운정동 431번지에 있다 선교장은 효령대군의 11대손인 가선대부 무경 이내번이 1703년에 건림한 족선 후기의 상류주택으롯 안체 열화당 행랑채 동별당 서별당 활래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열화당 서별당 서고겸 공부방으로사용 .. 강원도여행, 2010.03.04
월봉산장과 개야강변 월봉산장 가는길은 두곳으로 한곳은 비포장도로이고 한곳은 얼마전에 포장공사가 완료된곳입니다 전에부터 이런곳을 다니고 싶어서 4륜을 준비한것이니 승용차로는 못가는길을 간다고 생각하니 가슴뿌듯 ㅋㅋㅋㅋ 차체도 높고 타이어 폭도 넓어 험로 주행에는 많은 조건을 겸비했다 여기는 비포장.. 강원도여행, 2010.03.01
제8경 삼척 환선굴과 대금굴 제8경 삼척 환선굴과 대금굴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삼척은 죽서루 때문에 유명세를 떨쳤지만 21세기에는 석회동굴, 특히 대금굴 덕분에 전국적으로 이름을 드날리고 있다. 삼척 지역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동굴은 모두 50여 개. 그 중에서도 환선굴·대금굴·관음굴 등이 분포하고 있는 백두대간 덕항산.. 강원도여행, 2010.02.21
제7경 삼척 죽서루 제7경 삼척 죽서루 “진주관(眞珠館) 죽서루(竹西樓) 오십천 나린 물이 태백산 그림자를 동해로 담아 가니.” 송강 정철은 관동별곡에서 죽서루를 이렇게 노래했다. 여기서 진주는 삼척의 옛 이름이고 진주관은 삼척의 객관이다. 죽서루는 진주관에 딸린 부속건물이었다. 그러니까 예전에는 이 죽서루 .. 강원도여행, 2010.02.19
제6경 동해 무릉계곡 제6경 동해 무릉계곡 백두대간 두타산(1,353m)이 품고 있는 무릉계곡은 맑은 계류를 따라 펼쳐진 널따란 반석과 기이한 모양으로 서 있는 바위들 덕분에 명성은 오래전부터 백두대간을 넘어 멀리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정선과 동해를 잇는 옛길로 많은 시인묵객이 지나갔고, 그들은 항상 이곳에 들러 .. 강원도여행, 2010.02.18
제5경 강릉 경포대 제5경 강릉 경포대 경포대로 유명한 경포호는 그리 넓지 않으나 오랜 옛날부터 동해안 석호의 대명사로서 이름을 널리 날렸다. 만약 강릉에 경포대가 없었다면 어떠했을까? 강릉 사람들은 대부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대답한다. 경포대가 강릉 사람들의 내면에 차지하고 있는 위상은 상상 .. 강원도여행, 2010.02.16
강릉 청학동 소금강 ▲ 청학동 소금강. 우리나라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됐다. 제4경 강릉 청학동 소금강 오대산 동쪽 기슭에 있는 청학동 소금강은 짙은 숲 속을 흐르는 맑은 계류와 불쑥불쑥 솟은 기암절벽이 아름다워 1970년에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강릉 소금강’ 혹은 ‘명주 소금강’으로 불리기도 하는 청학동 .. 강원도여행, 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