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구영신은 좀 특별하게 보냈다
보신각 종소리를 라디오로 들으면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에
새로운 애마속에서 아내와 같이 이것 저것이야기하면서~~~~
당면한것은 건강이다
이곳 저곳 아픈곳이 나타난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어쩔수없는 일이다
그져 못쓸병만 걸리지않길 바랄뿐이다
아내 이야기는 내가 지난 10여년동안 신년 해맞이를 밖에서 보냈다고 했다
아내혼자서 집에서 보냈다고 이야기하니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이제 부터라도 송구영신 만이라도 집에서 보내야겠다
그러나 새날이 밝았으니 여행과 켐핑으로 전국 어디인들 가보리라 마음을 먹어본다
사실 자기 의지대로 여행하고 나 다닐수있는 세월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스스로 운전하고 철따라 전국을 다닐것이다
가본곳은 추억을 못가본곳은 생소함을 느끼려
청산도는 11회를 다녀왔다 이번 봄에도 가볼것이다
길따라 어디던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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