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속이 든든한 영양밥과 국밥 우리나라 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밥을 먹어야 든든하잖아요. 간단한 한끼 식사를 생각한다면 갖은 재료로 만든 영양밥과 따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국밥을 준비해보세요.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추운 겨울날 가족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답니다.
요리재료 쌀 2½컵, 호두 ½컵, 은행 12알, 잣 2큰술, 새송이버섯 1개, 팽이버섯 1봉지, 소금·식용유 약간씩, 물 5컵
요리법 1 쌀은 씻어서 체에 밭쳐 30분 정도 불린다. 2 호두는 껍질을 벗겨 4등분한다. 3 은행은 기름 두른 팬에 넣고 소금을 뿌려 볶는다. 껍질이 툭툭 터지기 시작하면 키친타월에 놓고 비벼 껍질을 벗긴다. 잣은 고깔을 떼고 준비한다. 4 새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저며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손질한다. 5 솥에 쌀을 담고 호두와 분량의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6 밥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은행과 잣, 새송이버섯, 팽이버섯을 넣어 중불에서 뭉근히 끓이다가 불을 줄여 뜸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