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를 가기로 한날입니다
날씨 까지 죽여주네요
강북도로를 달리는중에 63빌딩보고 한컷 날렷습니다
회성군 담학리에있는 공근초등학교를 지나는중입니다
다리를 지나는 중에 멋진 화분과 구름 이런건 내려서 감상하고 가야죠
개울과 구름 그리고 파란하는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납니다
횡성 농가를 지나는 중에 어린이가 외롭게있길레 차를 세�습니다
표정이 무표정하네요 아마도 같이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 일까요
아이의 할머니는 벼를 말리느라 고무레질을 합니다
할머니의 멋진 곡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뒤로 아이의 엄마도 보입니다
아이는 몇살이냐고 물었더니 손으로 네살이라고 응해주네요
집앞 가지엔 단풍이 들기도합니다
옥수수를 메달아 놓은것이 어린이 신발과 묘한 대조를 이루네요
벼도 이제는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네요
이고 이사진은 옆으로 넘어갔네요 벼가 익어서 쓰러진건가 ㅎㅎㅎ
이름을 알수없네요
이름좀 알려주샴
동행하고 운전도 하신분이 이곳에서 공사를 한답니다
잠시 들렷습니다
애~고 이것도 누워 버렸네
등나무 열매입니다 등나무�은 자주색이죠
이곳은 진동계속입구입니다
계곡입구의 식당 나물밥이 맛나나든데 대가 아니라서 그냥 페스
지난 홍수로 다리가 떠내려 갔다네요
다시 놓는다고하네요
미시령 터널을 지나 이름모를 2단 폭포입니다
속초에 도착햇습니다
아름답게 가꾼 변현가의 해송
이곳에서 점심을 먹엇습니다
전에부터 먹고싶었던 곰치국
아주 맛이 그만입니다 그외 두부조림 깻닢 울릉도 산나물 털개간장개장 아무튼 무지 맛나게 먹엇네요
이제 배도 부르고 영랑호로 가는 중
호수를 일주하기위해 들어서고잇습니다
멋진 바위도 가가이서 보면 동물 형상이 잇답니다
위의 바위는 상어버리바위 밑에것은 구릉이 머리바위 많이 닮았지요
영랑호
영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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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이죠 알려주샴
한바퀴 돌고나왓습니다
이젠 속초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느 ㄴ 해변 카페에 갓습니다
카페 나포라아입니다 조망이 그만입니다
이렇게하여 4시에 서울로 출발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