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날씨는 좋았는데 이제는 비까지 내리고
세월을 기와의 이끼처름 쌓여만가고
집은 변함없건만
이모든것이 그분의 손길이 않닿은 곳이 없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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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자식이남아있고
그분을 추모하니
먼여행도 슬퍼지만은 앟으리라
모두가 그리워하며
축문을 읽고
이제는 1년상을치루고 혼백마져 산소로 모시는구나
지나고보니 1년상을 너무짧고 3년이면족하리라
이렇게 세월은 바꿔어서
산소로 혼백을모시니 다시한번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이제는 혼백마져 땅속에 묻는구나
이빈소도 오늘로서 없어져 그분의 기억은 가슴속에 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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